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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시, ‘올해 대구를 빛낸 Best10’ 선정

-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, 삼성라이온즈 아시아시리즈 우승 등 -

2011년 12월 27일 [경북제일신문]

 

대구시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, 삼성라이온즈 아시아시리즈 우승 등 ‘올해 대구를 빛낸 Best 10’을 선정․발표했다.

대구시는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감대를 통한 소통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2011년 한 해 동안 대구에서 시행된 각종 성과 중에서 의의가 크고 자랑스러운 일 또는 물건 등 유․무형 자산을 대상으로 市 본청 및 구․군청 공무원의 설문조사로 Best 10을 선정했다.

선정된 Best 10은 △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△세계를 감동시킨 대구시민정신 △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우승 △글로벌대기업(SSLM) 유치 △월드클래스 300 및 히든챔피언 최다 선정 △삼성라이온즈 2011아시아시리즈 제패 △대구야구장 건립계획 확정 △대구미술관 개관 △2015세계물포럼 유치 △대구관광의 재발견 등이다.

↑↑ <대구관광의 재발견>

ⓒ 경북제일신문

특히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260만 대구시민이 하나 된 응집력을 발휘해 역대 최고 대회로 개최했고, 국격 상승과 대구 도시브랜드 가치가 상승했다는 평가다.
세계를 감동시킨 대구시민정신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으로 이끈 원동력이며 대회 시 보여준 열정과 미소친절의 성숙된 시민정신은 전 세계가 대구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간직하도록 하는 계기가 됐다.

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우승은 인적자원, 산업기반 등 여건상 서울,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대구의 종합우승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과 같은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.

글로벌 대기업(SSLM) 유치는 대기업 SSLM(삼성LED와 일본스미모토화학 합자회사)을 유치함으로써 2015년까지 6천67억 원 투자 및 1조 5천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.

월드클래스 300 및 히든챔피언 최다 선정은 세계적인 기업육성 프로젝트인 「World Class300」에 3개 기업, '히든챔피언 육성사업'에 7개 기업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자체 중 대구가 가장 많이 선정돼 지역 기업의 성과와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.

삼성라이온즈 2011아시아시리즈 제패는 대구가 연고지인 삼성라이온즈의 2011아시아시리즈 우승은 2011세계육상대회의 성공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대구시민으로서의 자긍심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.

대구야구장 건립계획 확정 역시 대구시민의 오랜 기대와 염원이 담긴 새로운 야구장 건립계획을 확정함으로써 스포츠 문화를 통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사회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.

대구미술관 개관은 한국 근․현대 미술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던 대구 미술계의 숙원사업이자 대구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.

2015세계물포럼 유치는 2015년에 개최될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로 약 2천억 원의 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물과 녹색성장의 선진도시라는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.

대구관광의 재발견은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마케팅 강화 및 다양한 유치활동으로 해외관광객 증가 등 대구도 보고 즐길 거리가 있다는 관광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.
* 골목투어, 동성로, 약령시, 팔공산역사․문화자원, 중국 수학 여행단․노인단체관광, 일본단풍투어․한류관광, 동남아 패션뷰티투어 등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로 240만 명의 관광객이 대구를 방문

김범일 대구시장은 “이번에 선정된 '올해 대구를 빛낸 Best 10'의 면면을 살펴보면 그동안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을 모아 뿌려온 땀과 정성들의 결정체로, 이 모든 것의 성취에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전해 드린다.”며 “앞으로도 이런 성과를 더 많이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매년 대구를 빛낸 Best를 선정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자긍심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.”고 말했다.

경북제일신문 기자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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